방일초 꿈자람 오케스트라단

청심빌리지에서 공연!

2016년 5월 9일 청심빌리지 어버이날 행사에 꿈자람 오케스트라단 21명이 어르신들을 위한 공연으로 봉사활동을 하였다. 이번 청심빌리지 공연에서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특별히 준비한 플루트 연주 ‘어버이 은혜’를 시작으로, ‘왈츠’와 ‘비로스테’ 합주를 선보이며 많은 어르신들의 주목을 받았다.  

바이올린, 첼로, 플루트, 클라리넷, 드럼으로 구성 된 꿈자람 오케스트라단은 올해로 구성된 지 3년이 되어,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멋진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앞서 5월 7일 열린 설악면청소년문화축제에서도 방일초등학교 꿈자람 오케스트라단이 개막공연을 선보이며, 참석한 학부모와 지역주민에게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번 공연에 참석한 5학년 변은채 학생은 “열심히 연습한 덕분에 오케스트라단이 되어서 너무 기쁘고, 공연으로 봉사활동까지 할 수 있어서 즐겁다.”고 전하며 “앞으로 더욱 더 열심히 연습해서 첼로를 더 잘 연주하고 싶다.”며 포부를 전했다.